현대건설에 시즌 첫 패…김종민 도로공사 감독 "우왕좌왕하다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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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에 시즌 첫 패…김종민 도로공사 감독 "우왕좌왕하다 끝나"

김종민 한국도로공사 감독은 깊은 세터 고민에 빠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도로공사는 18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1-3(20-25 19-25 25-21 13-25)으로 패했다.

3연승과 함께 독주 체제를 이어오던 한국도로공사는 2위 현대건설을 상대로 시즌 첫 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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