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건희 여사에 대해 부실 수사를 한 의혹을 받는 검사들과 당시 지휘 체계에 있던 정부 고위 인사들에 대해 전방위적인 압수수색을 벌였다.
이들은 작년 10월 검찰이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디올백 수수 의혹 사건을 불기소 처분할 때 수사를 담당했거나 지휘 계통에 있었다.
박 특검보는 또 이 전 지검장과 김 여사 수사 실무를 담당한 검사 등 2명에게 오는 22일 오전 10시 출석해 조사받을 것을 통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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