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200장 넘는 불송치결정서? 재판장도 의문 품은 공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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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200장 넘는 불송치결정서? 재판장도 의문 품은 공문서

하이브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간 주주간계약 해지 및 풋옵션 소송에서 민 전 대표의 배임 관련 '불송치 결정서'가 돌발 이슈로 떠올랐다.

통상 불송치 결정문이 200장이 될 정도로 길지는 않다.재판장도 "200장이란 말 방송에서 했나요"라고 되물었다.민 전 대표는 "어, 200장 넘게 제가 받았으니까"라고 답변했다.

하이브 측이 이를 캐물은 것은 해당 문서가 불송치 결정서가 아니라 수사 과정을 담은 수사보고서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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