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22∼24일 3천904억원 규모의 압류재산 1천66건을 공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압류재산 공매는 세무서·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국세·지방세 등의 체납세액 징수를 위해 압류한 재산을 캠코를 통해 매각하는 행정절차로,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진행된다.
여기에는 강남구 압구정동 및 서초구 방배동 아파트도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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