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씨셀(대표 김재왕·원성용)은 연세암병원 정민규 교수 연구팀이 수행하는 HER2 표적 CAR-NK 기반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가 재생의료진흥재단의 ‘2025년도 제3차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활성화 지원(R&D)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활성화 지원사업은 그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가, 국내에서 개발·생산된 CAR-NK 세포를 활용한 이번 연구가 ‘첨단재생의료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국산 면역세포치료 기술의 임상 적용 범위를 한층 더 넓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원성용 지씨셀 대표는 “HER2 CAR-NK 기술이 국가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활성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기술력과 임상 가능성을 공식 인정받았다”며 “연세암병원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고형암 면역치료 분야에서 의미 있는 임상 근거를 확보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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