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정 동부지검장, 검찰청 폐지 후 '중수청' 근무 희망 밝혀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임은정 동부지검장, 검찰청 폐지 후 '중수청' 근무 희망 밝혀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이 검찰청 폐지 후 중대범죄수사청에서 근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 “순환보직제 도입에 찬성하는 입장”이라며, “중수청이 중요 수사기관으로 자리매김이 잘 되려면 초대 중수청장과 초대 일선 기관장은 안팎으로 신망이 높고 실력 있는 분들로 임명돼야 한다는 생각이라 수사관으로 열과 성을 다할 각오”라고 덧붙였다.

검찰 내 대표적인 개혁론자인 임 지검장은 행정안전부 산하에 중수청을 두는 안을 공개 지지해왔기에 직접 수사관으로 근무하는 등 솔선해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