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옥주 의원, 동물 고통·희생막는 실험대체법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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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옥주 의원, 동물 고통·희생막는 실험대체법 내놨다

송 의원이 이번에 발의한‘동물대체시험활성화법’은 불필요한 실험동물의 희생과 고통을 줄이는 인공지능(AI) 시뮬레이션, 오가노이드, 인실리코를 비롯한 동물대체시험 전환 및 유해성 평가 혁신 기술의 개발과 활용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국제사회 흐름에 발맞추고 국정과제를 실천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에 송 의원이 대표발의한 동물대체서험활성화법 제정안은 ▲범정부 동물대체시험법 협의체 공동 운영 ▲동물대체시험법 기본계획 수립 ▲부처별 소관 분야의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 ▲정부 부처의 동물대체시험법 개발·보급, 이용 활성회 및 국제협력을 위한 시책 수립·시행 ▲분야별 동물대체험법 검증 및 표준화위한 검증센터 설치·운영 ▲5년마다 실태조사 실시와 정보체계 구축·운영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정부 부처별로 분산된 역량을 한데 모아서 국가 차원에서 동물대체시험법을 통합 관리하고 개발과 이용을 활성화한다면, 우리나라 동물복지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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