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두 “기술·사업 실체 문제 아냐”···매출 추정 기준 두고 법정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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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두 “기술·사업 실체 문제 아냐”···매출 추정 기준 두고 법정 공방

‘뻥튀기 상장’ 논란으로 검찰 수사를 받아온 반도체 설계기업 파두 경영진이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파두는 이번 사안이 기술력이나 사업 실체를 다투는 문제가 아닌 상장 과정에서의 매출 추정 기준을 둘러싼 법적 판단이 쟁점이라고 밝혔다.

파두는 “이번 사안은 상장 당시 매출 추정의 기준을 법적으로 어떻게 판단할 것인지가 쟁점인 사안”이라며 “당사의 기술력이나 사업의 실체 자체를 다투는 문제는 아니라고 인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장 과정에서 당시 확보된 정보와 합리적인 가정을 바탕으로 사업 전망을 설명해 왔다”며 “제기된 쟁점과 관련한 사실관계는 향후 재판 절차를 통해 성실히 소명해 나갈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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