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조 폭탄 과징금' 통보 받은 5개 은행…4분의1로 깎기 통할까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2조 폭탄 과징금' 통보 받은 5개 은행…4분의1로 깎기 통할까

5개 은행(KB·신한·하나·NH농협·SC제일은행)이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 사태에 따른 과징금 총 2조원을 통보받은 가운데, 이를 최대 75%까지 낮추기 위해 금융당국을 상대로 설득 작업에 나섰다.

금융감독원은 18일 은행권의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 사태에 대한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었다.

금감원에서 높은 수준의 제재안이 확정되더라도 금융위에서 다시 한번 ‘부당이득 10배 초과분 감액’ 규정을 들어 과징금 경감을 다퉈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