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호 경찰청장 파면…차기 인선, '정년'이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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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호 경찰청장 파면…차기 인선, '정년'이 변수

조 청장은 지난해 12월 12일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면서 직무가 정지됐고, 그동안 유재성 경찰청 차장이 직무를 대행해왔다.

정부는 조만간 차기 경찰청장 후보자 인선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유력 차기 수장 후보군 대부분이 정년에 임박해 있다는 점이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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