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가 제출한 카카오톡에 따르면, L 모 어도어 전 부대표는 주주간계약 재협상과 관련한 하이브 법률대리인의 입장을 요약해 민 전 대표에게 전달했다.
하이브 측은 민 전 대표가 주주간계약 재협상 과정에서 뉴진스 계약 해지권을 요구한 것에 대해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주주간계약 재협상이 성사되지 못한 책임이 하이브 쪽에 있다는 민 전 대표 주장과는 달리, 민 전 대표가 하이브가 수용할 수 없는 조건을 내걸었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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