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 프레스콜이 열렸다.
'보니 앤 클라이드'는 1930년대 미국 대공황 시기에 실존한 두 인물 보니와 클라이드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자유를 갈망한 두 사람이 운명처럼 만나 사랑에 빠지고 차량 절도와 강도를 거듭하며 세상을 뒤흔든 이야기를 그린다.
앞서 옥주현의 SNS에는 한 영어권 팬이 '보니 앤 클라이드는 13명을 죽인 살인자인데, 당신의 선택을 이해하기 힘들다'는 댓글을 남긴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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