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주간지, 시인 윤동주 조명…표지 사진 싣고 특집기사 게재
'주간 금요일'은 지난 12일자로 펴낸 제1천549호에서 윤동주 사진을 표지에 싣고 다양한 특집기사를 게재했다.
주간 금요일은 지난 10월 교정에 윤동주 기념비를 세운 도쿄 릿쿄대 니시하라 렌타 총장, 윤동주가 다녔던 교토 도시샤대 고하라 가쓰히로 학장 인터뷰를 각각 실었다.
주간지는 일제가 윤동주에게 적용한 치안유지법과 다카이치 사나에 정부가 도입을 추진하는 스파이 방지법 간 관련성을 비판적으로 분석한 인터뷰 기사도 책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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