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18일 "(독립운동가) 유해 발굴·송환은 중국과의 협의가 중요하다"며 "중국측과 사전 정상회담 의제로 논의를 좀 미리 하라고 해달라"고 주문했다.
효창운동장을 공원화하는 방안도 검토해볼 것을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저도 여기 자주 가봤는데 운동장 철거하고 공원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동네 주민들이 절대 안 된다고 했다"며 효창운동장 소유주가 누구인지, 공원화에 예산이 얼마나 드는지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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