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빅클럽 오퍼 싹 다 거절' 이유 밝혔다…"토트넘 상대하고 싶지 않았다" 친정팀 사랑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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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빅클럽 오퍼 싹 다 거절' 이유 밝혔다…"토트넘 상대하고 싶지 않았다" 친정팀 사랑 때문

손흥민은 자신이 사랑하는 토트넘 홋스퍼를 상대하고 싶지 않았다.

약 14분 분량인 '손흥민:홈커밍' 영상에는 지난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의 입단 소감 영상과 팀을 떠나기 직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것을 포함해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토트넘을 위해 헌신한 손흥민의 모습이 담겼다.

손흥민은 이어 "이적을 앞두고 여러 선택지가 있었지만, 다른 프리미어리그 팀으로는 이적하고 싶지 않았다.토트넘을 상대팀으로 만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자신이 다른 프리미어리그 팀으로 이적할 수 있었지만 토트넘을 상대하기 싫다는 생각에 아예 프리미어리그를 떠나기로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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