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과 K드라마로 대표되는 한류가 단순한 콘텐츠 소비를 넘어, 전 세계인의 생활양식이 되고 국경 없는 제작 시스템으로 진화하는 '한류 4.0' 시대를 맞이했다는 진단이 나왔다.
고 소장은 끝으로 "과거의 경쟁력에 안주하지 않고, 초국적 융합과 기술적 포용성을 통해 새로운 한류 생태계를 선점해야 한다"라고 제언했다.
2020년부터는 '세계문화산업포럼(WCIF)'을 매년 개최하며 문화산업의 글로벌화와 미래 비전 제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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