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이 18일 발표한 ‘2025년 1~11월 거래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국내 주식을 매도한 개인 투자자 10명 중 7명(67%)이 수익을 실현했다.
삼성전자 매도자 중 81.4%는 평균 250만원의 수익을 기록했으나, 18.6%는 평균 100만원의 손실을 봤다.
수익을 낸 투자자들은 주로 7~8만원대(35%)에서 매도한 반면, 손실을 본 이들은 5~6만원대(53.3%)에 매수한 비중이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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