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개특위 결국 '민주9:국힘8:비교섭1'로 구성…소수당 반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정개특위 결국 '민주9:국힘8:비교섭1'로 구성…소수당 반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비교섭단체 위원 수를 각각 9대8대1로 하기로 한 안이 조국혁신당 등 비교섭단체 정당들의 반발 속에서 원안 가결됐다.

의결에 앞서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은 "정당 의석수 비례로 해야 한다"며 "(국회 재적) 298명 중 민주당 166석, 국민의힘 107석, 비교섭단체 25석이니 의석수 비례로 하면 민주당 10석, 국민의힘 6석, 비교섭단체 2석으로 구성하는 것이 국민 뜻에 부합한다"고 반대 의견을 개진했다.

그러나 운영위 여당 간사인 문진석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신 의원과 윤 의원 의견이 타당할 수 있으나 현재 구조상 비교섭단체를 2석으로 늘리는 것은 어렵다"며 "정개특위에서 소수당 의견을 배제하지 않고 의견 수렴 절차를 거치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드리는 것으로 민주당 입장을 정리하겠다"고 원안 가결을 요청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