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엽 신영증권 대표가 제7대 금융투자협회장에 당선됐다.
금융투자협회는 18일 서울 여의도 협회 불스홀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황 대표를 차기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결선투표가 진행됐으며, 1차 투표 결과 황 회장은 43.4%, 이현승 후보는 38.3%, 서유석 후보는 18.3%를 각각 득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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