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박명순 의원, “태평 2‧4동 도시재생사업 후유증 심각…사적이익 위한 불행한 행정 반복돼선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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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박명순 의원, “태평 2‧4동 도시재생사업 후유증 심각…사적이익 위한 불행한 행정 반복돼선 안 돼”

성남시의회 박명순 의원(국민의힘, 태평1·2·3·4동)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교통도로국에 대한 2026년도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태평2·4동 도시재생사업의 후유증으로 인한 심각한 주민 안전 문제를 지적하며, “주민의 삶을 위협하는 사적 이익 중심의 행정은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도시재생사업은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태평2·4동의 사례는 애초에 추진하지 말았어야 할 사업이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실패한 행정”이라며 “막가파식으로 추진된 행정이 결국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불행한 결과로 이어졌다”고 꼬집었다.

끝으로 박명순 의원은 “졸속 추진된 도시재생의 문제를 철저히 점검하고, 주민 안전과 생활 환경 개선을 최우선으로 하는 예산 편성과 사업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하며 “시의회 차원에서도 끝까지 책임있게 점검하고 개선을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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