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이이지마 사키가 창설 28주년을 맞은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올스타 팬 투표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지난 시즌 올스타 투표에서 15위(총 16명 선발)를 기록했던 이이지마는 올 시즌 단숨에 1위로 도약했다.
또한 하나은행 소속 선수로는 2022~2023시즌 신지현 이후 두 번째 팬 투표 1위라는 기록도 함께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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