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계 미국 헤지펀드 설립자가 CNN을 포함한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WBD)'의 케이블 TV 자산에 대해 인수 또는 투자 제안을 최소 한 명(또는 한 곳)의 주요 주주로부터 받았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헤지펀드 '스탠더드 제너럴' 설립자인 '수 킴(Soo Kim)'은 WBD 텔레비전 네트워크 인수 또는 투자 여부를 두고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FT의 앞선 보도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WBD의 핵심 스튜디오(영화·TV)와 스트리밍 자산(HBO max·HBO)만을 인수하기를 원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