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은 ‘KODEX 미국반도체’ ETF(상장지수펀드)가 연초 이후 수익률 41.8%를 기록하며 국내 상장된 미국 반도체 투자 ETF(레버리지 제외) 가운데 가장 높은 성과를 냈다고 18일 밝혔다.
KODEX 미국반도체는 미국 시장에 상장된 세계 최대 반도체 ETF인 ‘SMH(VanEck Semiconductor ETF)’와 동일한 ‘MV 반도체(MVIS US Listed Semiconductor 25 Index)’ 지수를 추종한다.
5년 수익률 기준으로도 MV 반도체 지수는 ICE 반도체 지수와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를 각각 92.8%p, 76.5%p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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