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가 내년 4월 개최하는 제40회 이천도자기축제의 포스터 2종을 확정하고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이천도자기축제 포스터는 지난 40년간 축제가 축적해 온 역사성과 도자기가 만들어지는 본질적 과정을 함께 담아 상징성을 시각적으로 풀어낸 점이 특징이다.
지난 40년간의 역대 축제 포스터를 층층이 쌓아 하나의 도자기 형상을 완성함으로써 축제의 시간이 켜켜이 쌓여 오늘의 이천도자기축제와 ‘도자기=이천’이라는 도시 정체성이 형성됐음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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