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식號 광해광업공단, 경영평가 ‘E등급’·폭행 사건까지 논란 불거져

한국광해광업공단이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최하 E등급을 받은 것과 맞물려 직원 간 폭행 문제까지 드러나며 황영식 이사장의 내부 통제와 리더십 부재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조직 기강 해이가 공단의 경영 실적과도 관련이 있다는 문제도 제기됐다.

이어 “경영실적 평가는 지난해에 대한 것으로 지난 4월 취임한 황영식 이사장이 재직한 시기와 맞지 않다”며 “폭행 사건도 4월에 발생한 것이므로 황 이사장과는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