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농구 정말 사랑하지만 은퇴 무렵 너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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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농구 정말 사랑하지만 은퇴 무렵 너무 힘들어"

'낭만 의사' 안강의 삶이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안겼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세계적인 만성통증 권위자 안강의 인생사가 공개됐다.

안강은 2007년 EBS '명의' 만성통증 편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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