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달 들어 평택, 안성, 천안 등 철새 도래지 인근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방역 대응의 긴장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병원성 AI 발생 위험이 있는 27개 위험 시·군의 방역 및 재난 부서가 함께 참석해 기관별 방역 대책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행안부는 안전안내문자와 마을방송 등을 활용해 주민들의 방역 경각심을 높이는 한편, 방역수칙 위반 시 과태료 부과나 살처분 보상 감액 처분을 엄정하게 조치해 줄 것을 지방자치단체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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