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026년 직매립 금지 대비 ‘1회용품 감축’ 선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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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2026년 직매립 금지 대비 ‘1회용품 감축’ 선제 추진

오는 2026년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를 앞두고, 인천시가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감량 정책을 본격화하고 있다.

18일 시에 따르면 ‘폐기물 발생 자체를 줄이는 행정’을 핵심 전략으로 삼고, 공공부문을 시작으로 시민 생활 전반에 이르는 1회용품 사용 근절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조례를 개정해 시 주최 행사에서 1회용품 사용을 금지하고, 합동점검 등을 통해 공공청사 및 지역 축제의 1회용품 사용 등을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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