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에 커리어 최고의 시절을 바쳤다.” 한 현지 매체가 손흥민(33·LAFC)의 토트넘 시절을 다룬 다큐멘터리를 두고 이같이 평했다.
손흥민은 “만약 내가 팀에 남는다면, 서로에 좋지 않을 거라 봤다.힘들고 어려웠지만, 올바른 결정이었다”고 말하면서 “정말 많은 선택이 있었다.하지만 다른 EPL 팀으로 갈 생각이 없었다.그만큼 토트넘을 존중한다.다른 유니폼을 입고 토트넘을 상대로 뛰고 싶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지난 시즌 UEL 우승은 그의 토트넘 커리어에서 가장 높은 ‘정점’이었다”며 “손흥민은 토트넘에서만 10년을 함께 보냈다.토트넘에 자신의 커리어 최고의 시절을 바치고, 마침내 직접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데 성공했다.그의 얼굴에 드러난 솔직한 감정은 진정한 우승 트로피를 얼마나 간절히 꿈꿔왔는지를 보여준다”고 평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