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호주 에너지 시장 진출 박차…마리너스링크 HVDC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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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호주 에너지 시장 진출 박차…마리너스링크 HVDC 사업 수주

삼성물산 ES영업본부장 김성준 부사장은 “이번 마리너스링크 HVDC 프로젝트는 호주 시장에서 삼성물산의 기술력과 프로젝트 수행 역량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호주를 비롯한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 사업 영역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물산은 지난 7월 약 2000억원 규모의 호주 빅토리아주 나와레(Gnarwarre) 에너지 저장장치(BESS) 사업을 수주하는 등 올해에만 호주 에너지 시장에서 1조원의 수주를 달성했다.

삼성물산은 2023년 ‘멜버른 재생에너지 허브(MREH)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호주 에너지 시장에 진출한 이래 현재까지 2.9GWh 규모의 에너지 저장장치 사업을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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