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MLS)이 한 매체가 꼽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공식전 13경기에 나서 12골 4도움을 올리며 미국 무대에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트랜스퍼마르크트는 “존 소링턴 LAFC 단장이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손흥민의 유니폼은 메시뿐만 아니라 어떤 선수보다도 많이 팔렸다”며 “손흥민의 영향력은 MLS컵 플레이오프에서도 느껴졌다.밴쿠버와 서부 콘퍼런스 준결승 경기가 매진됐다”고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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