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어르신 일상 돌보는 '경로당 행복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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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어르신 일상 돌보는 '경로당 행복선생님'

경북도는 18일 도청에서 '경로당 행복선생님'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22개 시군 경로당 어르신들과 행복선생님들이 함께 만든 작품도 전시했다.

도내에서는 8천여개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542명의 행복선생님이 활동 중이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경로당 행복선생님들이 한 해 동안 펼쳐온 활동을 공유하고, 시군별 우수사례와 어르신 작품 전시를 통해 경로당의 역할과 가치를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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