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는 대한면역학회(회장 이갑열 서강대 교수),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과 함께 2031년 열리는 ‘제21차 국제면역학회 총회’(The 21st Congress of the International Union of Immunological Societies, IUIS 2031)를 한국으로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전체 참가자 7000명 가운데 5000명 이상이 외국인 면역학 전문가일 것으로 예상된다.
관광공사 박진호 MICE협력팀장은 “‘IUIS 2031’ 유치 성공은 한국의 높은 면역학 연구 수준과 개최 지역의 우수한 인프라를 결합한 맞춤형 유치 전략의 성과다”며 “관광공사는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대형 국제회의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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