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눈물을 너무 참아서 눈이 떠지지 않을 정도"라며 "마음이 멍들어서 가루가 될 정도, 그럼에도 살아지는 하루"라는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심하은은 겨울 밤거리에 이천수와 나란히 서 있다.
두 사람은 팔짱을 낀 채 담담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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