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타트업 지원기관 디캠프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산하 연구기관과 손잡고 K-소비재 스타트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디캠프는 18일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SCIDR(Stanford Center for Innovation & Design Research, 이하 사이더)와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K-뷰티·푸드·웰니스 등 국내 소비재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미국 진출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디캠프는 국내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소비재 스타트업을 선발해 초기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사이더는 미국 현지에서 브랜드 전략과 시장 검증 프로그램을 집중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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