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뉴진스와 바나(BANA) 간 계약설이 제기됐던 배경과 관련해 바나 측과의 관계를 법정에서 직접 설명했다.
이어 "당시 어도어와 바나는 계약 관계에 있었고, '단독'이라는 표현이 붙은 기사인 만큼 내부 소스가 있었을 것으로 보였다"며 "어떤 경위로 기사가 나왔는지 궁금했는데, 이번 재판 과정에서 그 배경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또 바나 대표 김 모 씨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과거 연인 관계였던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김 씨는 뉴진스 전곡을 프로듀싱한 매우 능력 있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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