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는 배우 조형균, 윤현민, 배나라, 옥주현, 홍금비, 김태형 연출이 참석했다.
'보니 앤 클라이드'는 1930년대 미국 대공황 시기에 실존한 두 인물 보니와 클라이드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자유를 갈망한 두 사람이 운명처럼 만나 사랑에 빠지고 차량 절도와 강도를 거듭하며 세상을 뒤흔든 이야기를 그린다.
'보니 앤 클라이드'라는 인물 자체도 흥미로워서, 어떻게 풀어줄지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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