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외국인 주민 지원 시책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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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외국인 주민 지원 시책위 출범

제1회 2025년 곡성군 외국인 주민지원 시책위원회./곡성군 제공 전남 곡성군이 지난 17일 군청 소통마루에서 '제1회 곡성군 외국인 주민지원 시책위원회'(이하 시책위원회) 를 개최했다.

시책위원회는 관내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의 정착 지원 방안과 지역 특성에 맞는 외국인 시책 수립 등 자문기구로 지난 11월 출범하였다.

위원회는 곡성군 정창모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외국인 관련 부서장, 곡성교육지원청, 곡성경찰서, 전남과학대, 관내 기업대표, 가족센터, 농협, 전남동부이민외국인지원센터 등 외국인 관련 민관산학 관계자 16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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