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시에 따르면 인천고등법원과 인천지방법원 북부지원 개원을 통해 시민의 사법접근성을 높이고, 새로운 사법생태계를 조성하는 전환점으로 삼기 위해 인재양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정책적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 10월 ‘인천고등법원 개원 후속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2026년부터 시민 사법 접근성 향상, 시민 체감형 홍보, 지역 인재 양성, 일자리 창출, 새로운 사법 생태계 조성 등 5대 분야에 60억원을 들일 계획이다.
또 시는 인천시민 뿐만아니라 수도권 등에서 접근이 용이하도록 교통체계 정비 및 환경개선을 통해 시민의 사법접근성을 높이고, 고등법원 유치성과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연계한 시민체감형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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