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실징후기업 221개사…부동산업 38개사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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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실징후기업 221개사…부동산업 38개사 '최다'

올해 부실징후 기업 수가 지난해보다 소폭 줄었지만 대기업 중 부실징후 사례는 6개사 증가하며 기업 체질 개선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이 가운데 부실징후 대기업이 총 17개사로, 지난해 대비 6개 증가한 반면, 중소기업은 총 204개사로 15개가 감소했다.

지난해 대비 부동산업은 8개사 전자부품은 5개사 늘어난 반면에 고무·플라스틱과 기계장비, 자동차는 각각 7개 6개 5개사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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