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사이버 보안 업계의 다크호스로 꼽히는 인공지능(AI) 기업 에스투더블유(S2W)가 유럽 시장의 심장부라 불리는 그리스 공공 보안 시장을 뚫었다.
S2W(대표 서상덕)는 그리스 정부 기관에 자사의 AI 기반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 솔루션 ‘퀘이사(QUAXAR)’를 공급하기로 계약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그리스 진출 역시 유럽 내 여타 공공 부문은 물론, 보안 수요가 급증하는 민간 대기업 시장으로 확장하기 위한 전략적 포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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