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3년 전 무속인 카톡 언급에 “주주간계약이랑 무슨 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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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3년 전 무속인 카톡 언급에 “주주간계약이랑 무슨 상관?”

이에 민희진은 “2021년 3월 카톡인데 주주간계약과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다.하이브 사옥에 전 직원이 출근했던 날”이라며 “제가 사옥을 만들었으니까 만든 게 아깝다는 감정적 표현이다.어도어 설립 전 이야기”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하이브 측이 “어도어 설립 전 하이브에 안 좋은 감정이 있었음에도 어도어를 설립하고 주주간 계약을 체결한 것이냐”고 꼬집었고, 민 전 대표는 “감정적인 것과 비즈니스적으로 레이블을 설립하는 것은 상관이 없다”고 반박했다.

하이브는 지난해 7월 민 전 대표가 뉴진스와 어도어를 사유화하려 했다며 주주 간 계약을 해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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