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구단별 연봉 상위 40명 합계 금액 공개…삼성, 132억원으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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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구단별 연봉 상위 40명 합계 금액 공개…삼성, 132억원으로 1위

올해 연봉 상위 40명을 기준으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키움 히어로즈에 비해 3배 이상 많은 금액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8일 2025시즌 구단별 연봉 상위 40명의 합계 금액을 발표했다.

지난해 경쟁균형세 상한액은 2021 ~2022년 구단별 연봉 상위 40명에 대한 10개 구단의 연평균 금액의 120%인 114억2638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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