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자산 전문 증권사로의 전환과 실물자산 토큰화를 중심으로 글로벌 디지털 금융 리더로 도약할 것.”.
18일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장병호 대표이사는 전날 열린 2026년 경영전략회의에서 ‘디지털 자산 전문 증권사로 전환’이라는 중장기 목표와 ‘Global No.1 RWA(Real-World Asset, 실물기반 토큰화 자산) Hub’ 비전을 공식 선포하고 “글로벌 금융시장은 디지털 자산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번 경영전략회의에는 장 대표이사를 비롯 임원, 부서장 등 임직원 130여 명이 참석했으며 HNW(High Net Worth, 고액자산가) 대상 WM 영업 혁신, IT 인프라 및 인사 제도 변경, 디지털 자산 서비스 계획 등을 중심으로 한 주요 전략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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