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2025시즌 연봉 상위 40명(외국인 선수 제외)에게 가장 많이 지출한 팀으로 나타났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18일 발표한 2025년 구단별 연봉 상위 40명 합계 금액 자료에 따르면, 삼성은 올 시즌 구단 연봉 상위 40명에게 총 132억700만원, 1인당 평균 3억3천18만원을 지급했다.
아울러 10개 구단 모두 경쟁균형세(샐러리캡) 상한액(137억1천165만원)을 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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