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은 18일 외환·금융당국이 환율 안정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 가운데 소폭 하락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는 전날보다 1.5원 내린 1,478.3원으로 집계됐다.
엔/달러 환율은 0.23엔 오른 155.86엔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