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역사존 개소식./양산시 제공 양산시가 시민들의 안보 의식을 고취하고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퇴역 전투기와 호국 영웅의 기록을 결합한 '안보역사존'을 조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이번 안보역사존 개소를 통해 하드웨어인 안보 시설과 소프트웨어인 을지연습 및 방위 태세를 모두 완벽히 갖춘 '안보 으뜸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다졌다.
시 관계자는 "안보역사존이 시민들이 일상 곁에서 자연스럽게 안보에 대해 생각하고 공유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특히 F-4 팬텀 전투기를 배경으로 가족들이 함께 추억을 쌓는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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