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박사를 대리하는 법무법인 한중은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스토킹처벌법 위반과 공갈미수 등 혐의로 여성 A씨를 서울 방배경찰서에 고소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중은 A씨가 지난 7월부터 정 박사를 지속해 스토킹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정 박사와 함께 일했던 위촉연구원으로, 지난 6월 위촉연구원 계약이 해지된 이후 지속적인 연락이 시작됐다는 것이 정 박사 측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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