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이이지마 사키(33)가 17일까지 진행된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팬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시즌 올스타 투표에서 15위(총 16명 선발)를 기록했던 이이지마는 올 시즌 단숨에 1위로 도약했다.
또한 하나은행 소속 선수로는 2022~2023시즌 신지현 이후 두 번째 팬 투표 1위라는 기록도 함께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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