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수정' 내란재판부법 연내처리 고수…강경파 불만 여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일련의 수정을 거친 내란전담재판부법 연내 처리 방침을 재확인했다.
민주당은 아울러 법 왜곡죄 신설, 법원행정처 폐지 등 산재하는 '내란 청산' 법안의 우선순위도 정리, 12·3 계엄 1년인 이달 중에는 내란전담재판부법 처리에 우선 매진하는 모습이다.
민주당은 일단 오는 23일께 내란전담재판부법을 상정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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